鶴峯 金誠一(학봉 김성일). 戲贈玄蘇(희증현소)
장남삼아 현소에게 지어 주다
瀨戶復瀨戶 (뢰호복뢰호)
가다 보면 여울목에 다시 여울목
一關又一關 (일관우일관)
관문關門 하나 지나면 또 하나의 관문.
何時關戶盡 (하시관호진)
언제쯤 관문과 여울목이 다 끝나서
直到扶桑灣 (직도부상만)
곧바로 왜국倭國의 물굽이에 닿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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