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은 정몽주(1337)

圃隱 鄭夢周(포은 정몽주). 丹心歌(단심가)

산곡 2022. 10. 15. 11:47

 

圃隱 鄭夢周(포은 정몽주).    丹心歌(단심가)

 

 

此身死了死了 一百番更死了(차신사료사료  일백번갱사료)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白骨爲塵土   魂魄有無也 ( 백골위진토   혼백유무야 )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 라도 있고 없고

 

向主一片丹心   寧有改理歟 (향주일편단심    영유개리여)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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