圃隱 鄭夢周(포은 정몽주). 丹心歌(단심가).
此身死了死了 一百番更死了
(차신사료사료 일백번갱사료)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白骨爲塵土 魂魄有無也
( 백골위진토 혼백유무야 )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 라도 있고 없고
向主一片丹心 寧有改理歟
(향주일편단심 영유개리여)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포은 정몽주(1337)' 카테고리의 다른 글
圃隱 鄭夢周(포은 정몽주). 飮酒(음주) (0) | 2022.11.25 |
---|---|
圃隱 鄭夢周(포은 정몽주). 江南曲(강남곡) 강남의노래 (0) | 2022.11.16 |
圃隱 鄭夢周(포은 정몽주). 夢(몽) 꿈 (0) | 2022.11.01 |
圃隱 鄭夢周(포은 정몽주). 登全州望景臺(등전주망경대) (0) | 2022.10.21 |
圃隱 鄭夢周(포은 정몽주). 丹心歌(단심가) (0) | 2022.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