圃隱 鄭夢周(포은 정몽주). 江南曲(강남곡) 강남의노래
江南女兒花押頭(강남여아화압두)
강남의 아가씨는 머리에다 꽃을 꽂고
笑呼伴侶遊芳洲(소호반려유방주)
웃으며 벗들 불러 방주에서 노닐다가
蕩漿歸來日慾暮(탕장귀래일욕모)
노를저어 돌아올제 해는 막 지려는데
鴛鴦雙飛無限愁(원앙쌍비무한수)
원앙새만 짝져나니 시름겹기 한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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