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陵 杜甫(소릉 두보). 獨 酌 (독 작)혼자 술마시며
窓外正風雪(창외정풍설) :
창 밖에는 지금 바람과 눈
擁爐開酒缸(옹노개주항) :
화로를 안고 술항아리 연다
何如釣船雨(하여조선우) :
어찌하나, 낚시배에 내린 비
篷底睡秋江(봉저수추강) :
뜸 아래서 가을강이 잠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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