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月 夜 (월 야) 달밤
裸體牕間臥(나체창간와)
알몸으로 창 사이에 누워
偃蹇明月下(언건명월하)
밝은 달빛 아래서 거드름을 피우며 거만하게 있네
超然忘世紛(초연망세분)
현실에 아랑곳하지 않고 의젓하게 온갖 어지러운 세상일을 잊으니
我是何爲者(아시하위자)
나는 어떻게 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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