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自 訟 (자 송) 자책 하다
悔吝如山積(회린여산적)
후회는 산처럼 쌓여 가는데
明剛未易期(명강미역기)
밝고 굳센 사람이 될 것으로 기대하기는 쉽지 않네
身心轉憔悴(신심전초췌)
몸과 마음이 더욱더 파리하고 지쳐가니만 하니
撑柱幾多時(탱주시다시)
얼마나 오래 버티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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