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 윤 증(1629)

明齋 尹 拯(명재 윤 증). 感 懷 (감 회) 감회

산곡 2023. 9. 2. 19:08

明齋 尹 拯(명재 윤 증).    感 懷 (감 회)  감회

 

 

可愧當時事(가괴당시사)

그 당시의 일을 생각하면 부끄러워사

 

令人心愓然(령인심상연)

사람의 마음을 근심스럽고 드렵게 하네

 

要須究意此(요수구의차)

꼭 필요한 것은 그일을 끝까지 파고드는 것인데

 

不合太因循(불합내인순)

내키지 않는다고 머무 머뭇거리지는 말았어야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