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思 歸 (사 귀) 돌아가고 싶어라
濡滯山中久(유체산중구)
산속에 오래도록 마무르다 보니
覉懷日夜深(기회일야심)
나그네의 이런저런 생각이 밤낮으로 깊어지네
愁來步庭畔(수래보정반)
근심이 일어 마당가를 거니노라니
缺月在疎林(결월재소림)
이지러진 달이 성긴 숲 위에 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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