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齋 尹 拯(명재 윤 증). 觀日出(관일출) 해돋이를 바라보며
極目滄波似遠山(극목창파사원산)
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보니 맑고 푸른 물결이 먼산 같은데
金鳥飛出五雲間(금조비출오운간)
해가 오색구름 사이로 날아오르네
不知有底相催促(부지유저상최촉)
모르겠구나 저 밑에서 누가 재촉하기에
日日東西去又還(일일동서거우환)
날마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지
'58) 명재 윤 증(1629)'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明齋 尹 拯(명재 윤 증). 贈趙子良漢輔(증조자량한보) 자량 조한보 에게 지어주다 (0) | 2023.06.08 |
---|---|
明齋 尹 拯(명재 윤 증). 又次朴三可韻(우차박삼가운) 삼가정 박수량의 시에 차운하다 (0) | 2023.05.30 |
明齋 尹 拯(명재 윤 증). 鏡湖堂次板上韻(경호당차판상운) 경호당에서 시판의 시에 차운하다 (0) | 2023.05.15 |
明齋 尹 拯(명재 윤 증). 許李臺(허이대) 허이대 (0) | 2023.05.08 |
明齋 尹 拯(명재 윤 증). 觀採鰒(관채복)전복 따는 것을 바라보다 (0) | 2023.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