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登磨天嶺(등마천령) 마천령에 올라
鷗馬磨天嶺(구마마천령)
말을 몰아 마천령에 오르니
層峯上入雲(층봉상입운)
첩첩이 쌓인 봉우리 윗부분은 구름 속에 들어가 있네
前臨有大澤(전임유대택)
앞쪽에는 큰 못이 있는데
蓋乃北海云(개내북해운)
모두 북해라고 부르네
'55) 동명 정두경(1597)'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醉 作 (취 작) 술에 취해서 짓다 (0) | 2023.09.11 |
---|---|
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詠扇畫梅(영선화매) 부채에 그려져 있는 매화를 읊다 (0) | 2023.09.02 |
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重陽泛菊酒杯(중양범국주배) 중양절에 술잔에 국화를 띄우다 (0) | 2023.08.18 |
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對菊寄朴仲久長遠(대국기박중구장원) 국화를 마주하고 시를 지어 중구 박장원 에게 부치다 (0) | 2023.08.09 |
東溟 鄭斗卿 (동명정두경). 贈明月上人歸白雲山(증명월상인귀백운산)명월상인이 백운산으로 돌아간다기에 지어주사 (0) | 2023.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