楚亭 朴齊家(초정 박제가). 挹淸亭 1[읍청정 1] 읍청정에서.
獨坐松下人[독좌송하인] :
소나무 아래에 외롭게 앉아있는 사람을
遠看知是誰[원간지시수] :
멀리 바라보니 무릇 누구인지 알겠구나.
支頤久不起[지이구불기] :
턱을 괴고서 오래도록 일어나지 않으니
似識還似癡[사식환사치] :
아는것 같지만 도리어 어리석은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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