陶隱 李崇仁(도은 이숭인). 櫻 桃 (앵 도) 앵두나무
燦爛朱櫻熟(찬란주앵숙) :
찬란하다, 붉은 앵도 익은 것이
團圓湛露濡(단원담로유) :
동글동글 이슬에 흠뻑 젖었구나
摘來盤上看(적래반상간) :
따다가 쟁반 위에 놓고 보니
箇箇是明珠(개개시명주) :
낱낱이 밝고 맑아 바로 구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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