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西 金麟厚(하서 김인후). 瀟灑園四十八詠 12(소쇄영사십팔영 12)
소쇄원 주변의 마흔여덟 가지를 읊다
梅臺邀月(매대요월) : 매화나무 대에서의 달맞이
林斷臺仍豁 (림단대인활)
나무숲 쳐내니 매대는 확 트여서
偏宜月上時 (편의월상시)
나무숲 쳐내니 매대는 확 트여서
最憐雲散盡 (최린운산진)
구름도 다 걷혀감이 가장 사랑스러운데
寒夜暎氷姿 (한야영빙자)
차가운 밤이라 아름다운 매화 곱게 비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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