滄江 金澤榮(창강 김택영). 孤泛方乘興(고범방승흥)
외로운 뱃놀이에 흥을 타다가
孤泛方乘興(고범방승흥)
외로운 뱃놀이에 흥을 타다가
中流忽却還(중류홀각환)
도중에 홀연히 되돌아 왔네
夕陽回首處(석양회수처)
머리 돌려 지는 해를 바라보니
無限說江山(무한설강산)
강산을 말하기가 끝이 없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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