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24(영동사 24)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檀箕以後至三韓(단기이후지삼한)
단군과 기자 이후 삼한에 이르기 까지
傳世歷年古記殘(전세역년고기잔)
한 왕조가 왕업을 누린 햇수를 대대로 전한 옛 기록도 보족하고
區域亦疑無定說(구역역의무정설)
강역 또한 정설이 없어 헷갈리니
我東文獻足心寒(아동문헌족심한)
우리 동방의 문헌이 너무나 한심하구나
'63) 무명자 윤기(1741)' 카테고리의 다른 글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26(영동사 26)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0) | 2025.01.28 |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25(영동사 25)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0) | 2025.01.21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23(영동사 23)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0) | 2025.01.06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22(영동사 22)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0) | 2024.12.30 |
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21(영동사 21)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1) | 2024.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