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26(영동사 26)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逐準據城自謂英(축준거성자위영)
준을 쫓아내고 성을 차지한 뒤 스스로 영웅이라 일컫고는
侵降旁邑籍財兵(침강방읍적재병)
재물과 병력에 힘입어 옆 고을 로 쳐들어가 빼앗았네
傳及其孫無百歲(전급기손무백세)
그 손자까지 전한 것이 백 년이 되지 않으니
身戕國破理分明(신장국파리분명)
몸든 죽고 나라 망한 것이 그 이치가 분명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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