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衣子 慧諶(무의자 혜심). 화유상인고열(和遊上人苦熱)
유상인遊上人의 고열(苦熱」 시詩에 화답和答하다
時當六七月 (시당육칠월)
때가 육칠월六七月이 되니
晝熱夜亦熱 (주열야적열)
낮에도 덥고 밤에도 역시 덥네.
與儞淸凉方 (여이청량방)
그대에게 맑고 서늘한 처방處方을 줄 것이니
紅爐一點雪 (홍로일점설)
불도佛道에 용맹정진勇猛精進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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