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9(영산조 9)
산새를 읊다. 又(또 한수읊다)
林間疎棄攝(임간소기섭)
숲 속에서 소기섭이
春至日來鳴(춘지일래명)
봄이 오자 날마다 와서 울어 대네
未解心中事(미해심중사)
마음속의 일은 깨닫지 못하겠고
唯聞急難聲(유문급난성)
다만 갑자기 닥친 어려운 일을 알리는 소리만 들리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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