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10(영산조 10).
布穀포곡(뻐꾸기) 산새를 읊다
布穀催春種(포곡최춘종)
뻐꾸기가 봄에 씨를 뿌리라고 재촉하니
田家春正濃(전가춘정농)
농가 에서는 때마침 봄이 한창이네
人而不如鳥(인이불여조)
사람이 새만도 못하여
遊手惰明農(유수타명농)
놀고 먹으며 농사일에 게으르다니
'50) 옥담 이응희(1579)' 카테고리의 다른 글
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12(영산조 12). 산새를 읊다. 願死(원사) (1) | 2023.10.05 |
---|---|
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11(영산조 11). 산새를 읊다. 又(또한수 읋다) (0) | 2023.09.24 |
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9(영산조 9)산새를 읊다. 又(또 한수읊다) (0) | 2023.09.10 |
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8(영산조 8). 疎棄攝(소기섭) 산새를 읊다 (0) | 2023.09.02 |
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7(영산조 7). 燻燻(훈훈)산새를 읊다 (0) | 2023.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