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梧老次韻又次却寄 2[오로차운우차각기 2]
오리 노인이 운을 차하니 또 차하여 다시 부치다.
晩於書有味[만어서유미] :
늙어서야 글의 넉넉한 맛에 기대니
羞欲死無辭[수욕사무사] :
부끄러워 죽음도 사양치 않고 싶네.
獨採幽蘭佩[독초유란패] :
홀로 그윽한 난초 캐어 탄복하지만
無由贈所思[무유증소사] :
생각나는 바 줄 곳이 없는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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