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梧老次韻又次却寄 3[오로차운우차각기 3]오리 노인이 운을 차하니 또 차하여 다시 부치다.

산곡 2025. 4. 27. 06:36

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梧老次韻又次却寄 3[오로차운우차각기 3]

오리 노인이 운을 차하니 또 차하여 다시 부치다.

 

閒看少游傳[한간소유전] :

한가로이 소유의 열전을 보고

 

喜讀歸來辭[희독귀래사] :

즐거이 귀거래사를 읽어본다네.

 

世事吾自料[세사오자료] :

세상 일을 내 스스로 헤아리는데

 

何勞爛熟思[하로란숙사] :

어찌 애써 익히 생각할 것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