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梧老次韻又次却寄 3[오로차운우차각기 3]
오리 노인이 운을 차하니 또 차하여 다시 부치다.
閒看少游傳[한간소유전] :
한가로이 소유의 열전을 보고
喜讀歸來辭[희독귀래사] :
즐거이 귀거래사를 읽어본다네.
世事吾自料[세사오자료] :
세상 일을 내 스스로 헤아리는데
何勞爛熟思[하로란숙사] :
어찌 애써 익히 생각할 것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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