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沙 李恒福[백사 이항복]. 寄題朴尙書退憂亭[기제박상서퇴우정]
박상서의 퇴우정에 써서 부치다.
笑尒希文甫[소이희문보] :
우습구나 그 희문보는
多憂少樂時[다우소락시] :
근심은 많고 즐거운 시기는 적었네.
何如東野老[하여동야로] :
동쪽 교외의 늙은이는 어떠한가
憂樂兩忘之[우락량망지] :
근심과 즐거움 둘 다 잊었다네.
希文[희문]:
宋[송]나라때 의 賢相[현상] 范仲淹[범중엄] 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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