蘇東坡 蘇軾(소동파 소식). 烏臺詩案(오대시안)
東風未肯入東門(동풍비긍입동문) :
동풍이 동문으로 들어오려 하지 않으니,
走馬還尋去歲村(주마환심거세촌) :
말 타고 또 다시 작년에 간 곳 찾아가네.
人似秋鴻來有信(인사추홍래유신) :
사람은 마치 가을 기러기 오듯이 확실하니,
事如春夢了無痕(사여춘몽료무흔) :
그 일은 마치 봄날의 꿈같이 흔적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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