蘇東坡 蘇軾(소동파 소식). 四月十一日初食荔支
(사월십일 일초식려지)
我生涉世本爲口(아생섭세본위구),
나의 인생 벼슬길로 든 것은 원래 입 때문이고,
一官久已輕蓴鱸(일관구이경순로).
관직은 전부터 순채, 농어보다 가볍게 여겼네.
人間何者非夢幻(인간하자비몽환),
인간사 어떤 것이 꿈과 환상이 아닌가?
南來萬里眞良圖(남래만리진랑도).
남쪽으로 만 리 오니 정말 아름답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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