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齋 何沆(각재 하항). 西臺八詠 3首(서대팔영 3수)
沙汀春柳(사정춘류)
六霙初眹一溪春(육영초진일계춘)
눈은 시내에 봄소식 처음 알리고
萬柳生沙襯白銀(만류생사친백은)
모래밭의 온갖 버들 은색 옷 입었네,
滿蒼陰消道暍(만창음소도갈 )
땅에 가득한 푸른 그늘 길손의 더위 식혀
三庚儘作九秋人(강강진작구추인)
삼복에 완전히 가을 사람으로 만들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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