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齋 何沆(각재 하항). 엄혜사(嚴慧寺) 엄혜사
寺在蒼崖裏(사재창애리) :
절은 푸른 절벽 언덕에 있고
天台咫尺連山(천태지척련산) :
하늘 누대는 산과 지척간에 있다
僧嫌客到(승혐객도) :
스님은 객이 오는 것을 싫어하여
茶罷却藏路(다파각장로) :
차를 다 마신 후 감추어 버리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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