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齋 何沆(각재 하항). 梧 桐 (오 동) 오동나무
報秋古齋北(보추고재북) :
오래된 집 북쪽에서 가을을 알리고
蒼蒼明月陰(창창명월음) :
짙푸른 잎은 밝은 달빛을 가리는구나
民慍久未解(민온구미해) :
백성의 원한을 아직도 모르고
肯作南薰琴(긍작남훈금) :
기꺼이 남훈금을 만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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