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齋 何沆(각재 하항). 환각재(還覺齋)각제로 돌아와서
春山待主人(춘산대주인) :
봄산이 주인을 기다리니
百里歸來晩(백리귀래만) :
백 리 먼 곳이라 돌아오기 어려워라
山鳥隔林啼(산조격림제) :
산새는 숲 넘어서 울어도
不知時事亂(불지시사란) :
시대가 어지러운 줄은 알지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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