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雲禪師(영운선사). 悟道頌(오도송)
三十年來尋劒客(삼십년래심검객)
삼십년이나 칼을 찾는 나그네여
幾回落葉又抽枝(기회락엽우추기)
몇 번이나 잎이 지고 가지가 돋아났었던가
自從一見桃花後(자종일견도화후)
그러나 복사꽃을 한 번 본 뒤론
直至如今更不疑(직지여금갱불의)
지금에 이르도록 다시 의혹 안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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