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거사 이백(7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客中行(객중행) 객지를 가다

산곡 2023. 12. 3. 19:43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客中行(객중행)  객지를 가다

 

 

蘭陵美酒鬱金香(난릉미주울금향)

난릉의 미주는 울금 향기가 나고

 

玉碗盛來琥珀光(옥완성래호박광)

옥 술잔에 가득 부으면 호박빛이 이네

 

但使主人能醉客(단사주인능취객)

주인은 손님을 취하게 하면 그만이지만

 

不知何處是他鄉(부지하처시타향)

나그네는 어디가 타향인지 알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