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聞王昌齡左遷龍標尉遙有此奇
(문왕창령좌천룡표위요유차기)
왕창령이 용표로 좌천되었다는 말을 듣고 멀리서 이시를 지어 보내다
楊花落盡子規啼(양화낙진자규제) :
버들꽃 다 지고 자규가 우네
聞道龍標過五溪(문도룡표과오계) :
용표가 오계를 지나갔다는 소식 들었다네
我寄愁心與明月(아기수심여명월) :
근심스런 내 마음 저 밝은 달에게 부치노니
隨風直到夜郎西(수풍직도야낭서) :
바람 따라 곧장 야랑의 서쪽에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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