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산거사 백거이(772)

香山居士 白居易(향산거사 백거이). 三月三日(삼월삼일) 삼월 삼짓날

산곡 2024. 9. 1. 17:10

香山居士 白居易(향산거사 백거이).    三月三日(삼월삼일) 삼월 삼짓날

 

暮春風景初三日(모춘풍경초삼일) :

저문 어느 봄날, 풍경은 초 사흘

 

流世光陰半百年(류세광음반백년) :

흐르는 세월, 반백년이 다 되었다

 

欲作閒遊無好伴(욕작한유무호반) :

한가한 시간 가지려도 친구 없어

 

半江惆悵却回船(반강추창각회선) :

반쯤 온 강에서 서러워 배를 되돌린다

 

 

 

 

11. 對 酒 1(대 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