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宜堂 金氏(삼의당 김씨). 春閨詞 4(춘규사 4)
梨花多意向人開(이화다의향인개)
배꽃은 나를 보고 방긋 웃는데
郎未來時春又來(낭미래시춘우래)
님은 오지 않고 봄만 다시 오누나
惟有簷前無數燕(유유첨전무수연)
처마 밑 지저귀는 저 제비
雙雙飛帶夕陽回(쌍쌍비대석양회)
짝지어 놀다가 해지면 돌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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