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宜堂 金氏(삼의당 김씨). 春閨詞 1(춘규사 1) 춘규사
春興紗窓幾首詩(춘흥사창기수기)
싱숭생숭 봄철을 노래하고 나니
篇篇只自道相思(편편지자도상사)
구구마다 상사뿐 하소 끝없네
莫將楊柳種門外(막장양류종문외)
문앞에 버들일랑 안 심을 것이
生憎人間有別離(생증인간유별리)
아니라도 인간엔 이별 잦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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