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峰 鄭道傳(삼봉 정도전). 琴棋書畵四圖戱題其上 1 (금기서화사도희제기상 1)
거문고
芳園春到日初長 (방원춘도일초장)
동산에 봄이 오니 해도 길어라
懶整雲鬟倚綉牀 (라정운환의수상)
머릿결 흐트린 채 평상에 기댔네
彈罷一聲無限恨 (탄파일성무한의)
거문고 한자락 타고 나도 한은 끝이 없는데
不知誰賦鳳求凰 (부지수부봉구황)
봉구황(鳳求凰)(주1)을 누가 지엇는지 조차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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