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峯 白光勳(백광훈). 寄友1 (기우) 친구에게
江水東流去(강상동류거) :
강물은 동으로 흘러가고
東流無歇時(동류무헐시) :
쉬지 않고 동으로 흘러만가네
綿綿憶君恩(면면억군은) :
면면히 떠오르는 그대 생각
日夜海西涯(일야해서애) :
밤낮으로 서해 바다 끝까지 그대 생각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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