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6(영산조 6) 산새를 읊다. 不得(부득)
昔有屈平者(석유굴평자)
옛날에 굴원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生前不得君(생전부득군)
살아 있는 동안에 임금의 사랑을 얻지 못했네
爾聲聞不得(이성문부득)
너의 우는 소리가 부득 으로 들리는 듯 하니
應是屈平魂(응시굴평혼)
마땅히 굴평의 넋이로다
'50) 옥담 이응희(1579)' 카테고리의 다른 글
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8(영산조 8). 疎棄攝(소기섭) 산새를 읊다 (0) | 2023.09.02 |
---|---|
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7(영산조 7). 燻燻(훈훈)산새를 읊다 (0) | 2023.08.25 |
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5(영산조 5) 산새를 읊다 呼蘆(직박구리) (0) | 2023.08.09 |
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4(영산조4) 嘔浴구욕(嘔浴鳥) 산새를 읊다 (0) | 2023.07.31 |
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3(영산조 3) 熟刀숙도(쏙독새) 산새를 읊다 (0) | 2023.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