益齋 李齊賢(익재 이제현). 張 良(장 양) 장 량
五世君恩未足酬(오세군은미족수) :
오대를 섬긴 임금 은혜를 충분히 갚지 못해
誓將心力快秦讎(서장심력쾌진수) :
마음 속으로 진나라 원수 갚으려 맹세하였네
韓王又作彭城土(한왕우작팽성토) :
한왕 또한 팽성의 흙이 되었고
借箸何辭轉一籌(차저하사전일주) :
젓가락 빌려 설명한 계책을 어찌 사양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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