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蝦 申緯(자하 신위). 七松亭賞春2(칠송정상춘2) 칠송정 봄놀이
紅葉樓中翰墨因(홍엽누중한묵인) :
단풍잎 속, 누대 안에서 글하는 인연
于今三十六回春(우금삼십육회춘) :
이제 삽십육 년째 돌아오는 봄날이어라
誰知倚仗徘徊客(수지의장배회객) :
뉘 알리오, 지팡이 짚고 배회하는 길손
曾是憑欄縹緲人(증시빙란표묘인) :
예전엔 난간에 기대어 표묘하던 사람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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