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蝦 申緯(자하 신위). 潤六月十五夜月明1(윤육월십오야월명1)
윤 유월 보름밤 달이 밝아
滿地金波雨洗嵐(만지금파우세람) :
땅에 가득한 금물결 비처럼 산기운 씻고
水晶宮殿化書龕(수정궁전화서감) :
수정 궁전이 변하여 글쓰는 방이 되었구나
縈窓漏箔如無隔(영창누박여무격) :
창을 둘러 새어드는 금빛 막이 투명하고
更透紗幮到枕函(갱투사주도침함) :
다시더 바단 휘장을 뚫고 베개상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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