覺齋 何沆(각재 하항. 憎蒼蠅(증창승) 증창승
南陸難堪畏景長(남육난감외경장)
남쪽 지방에서 여름나기 두렵구나
營營何怨亂高堂(영영하원난고당)
무슨 원한으로 왱왱거리며 고당을 어지럽히는가?
百麾未能除了盡(백휘미능제료진)
아무리 손짓해도 모두 쫏을 수 없으니
消麾直待北風涼(소휘직대북풍량)
쓸어 없애려면 서늘한 북풍을 기다리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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