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養 金允植(운양 김윤식). 檀君臺(단군대) 단군대 에서
與堯時竝立 (여요시병립)
요堯 임금과 시대가 나란하니
晩共白雲遊 (만공백운유)
해 저물면 함께 흰 구름 타고 노닐겠네.
脫屣千年國 (탈사천년국)
천 년의 나라에 짚신 벗어놓고
御風返故邱 (어풍반고구)
바람 거느리며 고향 언덕으로 돌아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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