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련거사 이백(701)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橫江詞 5(횡강사 5) 횡강사

산곡 2024. 2. 3. 18:19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橫江詞  5(횡강사 5) 횡강사

 

 

橫江館前津吏迎(횡강관전진리영) :

횡강관 앞에서 나루 아전이 나와 맞으며

 

向余東指海雲生(향여동지해운생) :

내게 동편 바람 구름 이는 곳을 가리키네

 

郎今欲渡緣何事(낭금욕도연하사) :

나으리 지금 무슨 일로 건너시려는지

 

如此風波不可行(여차풍파불가행) :

이런 풍파에는 갈 수가 없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