圃隱 鄭夢周(포은정몽주). 寄 李正言(이정언 에게)
春風苦憶李長沙 徒寄南樓日欲斜
(춘풍고억이장사 도기남루일욕사 )
宜室承思應未遠 石灘明月不須誇
(의실승사응미원 석탄명월불수과 )
봄바람에 이장사가 몹시도 그리워서
앞다락에 가기대니 해마져도 기울구려
궁궐에서 성을 받을 그날멀지 않을 테니
석탄의 밝은 달은 자랑할 필요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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