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雲 崔致遠(고운 최치원). 春來花滿地(춘래화만지)
봄이 오니 꽃이 땅에 가득하고
春來花滿地(춘래화만지)
봄이 오니 꽃이 땅에 가득하고
秋去葉飛天(추거엽비천)
가을이 가니 하늘에 낙엽 흩날리네
至道離文字(지도리문자)
지극한 도는 문자를 여의고
元來是目前(원래시목전)
원래부터 이는 눈앞에 있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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