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名子 尹 愭(무명자 윤 기). 詠東史 28(영동사 28)
우리나라 역사를 읊다
帝咨彘遂兵過江(제자체수병과강)
한나라 무제가 보낸 순체와 공손수의 병사들이 가을 건너자
將相謀同殺以降(장상모동살이강)
장수와 재상들이 함께 모의하여 우거왕을 죽이고 항복 했네
修德尙難小敵大(수덕상난소적대)
덕을 닦아도 여전히 어려운데 작은 나라가 큰나라에 맞섰으니
如渠那得保其邦(여거나득보기방)
우거 같은 자가 어찌 나라를 지킬수 있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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