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峯 白光勳 (옥봉 백광훈). 哭蘇澳(곡소오) 소오를 곡하며
去歲西歸路(거세서귀로) :
지난 해 서쪽으로 돌아가던 길
君家葛院邊(군가갈원변) :
그대 집 바로 갈원역 가에 있었구나.
那知今日淚(나지금일루) :
오늘의 눈물을 내 어찌 알았으랴
寂寞洒新阡(적막쇄신천) :
적막하게도 새 무덤길에 눈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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