玉潭 李應禧(옥담 이응희). 詠山鳥 17(영산조 17) 산새를 읊다
從達(종달새)
碧羽黃金觜(벽우황금자)
푸른 깃털에 황금빛 부리
思歸語自明(사귀어자명)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이 저절로 분명하네
人傳棄婦魄(인전기부백)
사람들이 전 하기를 버림받은 아낙네의 넋이
憑鳥說心情(빙조설심정)
새한테 의탁해서 그 심정을 말하는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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