龜峯 宋翼弼(구봉 송익필). 赤壁奇巖上一村(적벽기암상일촌)
적벽 기암 위의 한 고을
小店倚絶崖(소점의절애) :
작은 집 절벽 위에 붙어있고
柴門向水開(시문향수개) :
사립문은 물을 향해 열렸구나.
汲泉雲外去(급천운외거) :
샘물 길어 구름 밖으로 가니
採藥鏡中廻(채약경중회) :
약초 캐어 거울 속으로 돌아온다.
'구봉 송익필(1534)' 카테고리의 다른 글
龜峯 宋翼弼(구봉 송익필). 詠棲霞寓客(영서하우객) (0) | 2022.12.09 |
---|---|
龜峯 宋翼弼(구봉 송익필). 主人出不還偶題(주인출불환우제) (0) | 2022.12.02 |
龜峯 宋翼弼(구봉 송익필). 鳥鳴有感(조명유감)새소리 마음에 닿아 (0) | 2022.11.17 |
龜峯 宋翼弼(구봉 송익필). 走筆書懷(주필서회) (0) | 2022.11.12 |
龜峯 宋翼弼(구봉 송익필). 雨 夜 (우 야) 비 내린 밤 (0) | 2022.11.04 |